반갑습니다. 행신교회 담임목사 우성균입니다.

행신교회는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에 소속된 교회로 
누구나 오셔서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입니다.

교회에 대한 아픈 소식이 많은 시대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피상적인 신앙과 실체 없는 삶, 
변질된 복음으로 아파합니다. 
교회가 경쟁과 다툼의 장이 되어 버린지 오래입니다.

행신교회는 이러한 아픔 위에 세워졌습니다. 
못난 자들이지만 따뜻하게 사랑하고, 
경쟁이 없어 영혼이 쉼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선포하고 꾸준히 가르쳐서 
급변하는 세대 가운데 변하지 않는 본질이 
무엇인지 드러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생생한 신자들의 삶의 현장에 들어가서 
실질적인 도움으로 서로의 필요를 채우는 공동체, 
그래서 계속 오고 싶은 공동체를 세우고자 합니다. 

사람 냄새나는 교회, 또 생각나는 교회, 
그런 목사가 되겠습니다. 
언제든 오십시오. 제가 밥 잘 사는 은사가 있답니다. 
환영합니다.